
지난해 1월 취약계층 생계지원을 위해 대한적십자사에 1000만원을 기부하기도 한 축산물1번가는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확산으로 전 국민이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 신종 코로나 확산방지와 울산시민들의 생활안정을 위해 이번 희망나눔성금을 전달했다.
엄타관 대표는 “신종코로나 확산으로 전 국민이 힘들어하는 가운데 이번 희망나눔성금이 울산의 감염증 확산 방지에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적십자사 울산시지사는 신종 코로나 확진자 증가에 따라 긴급재난구호대책본부를 설치하고 상황 종료 때까지 상황반을 운영한다. 김봉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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