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미포조선 임직원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울산지역 혈액 수급에 비상이 걸리자 2일 긴급 헌혈 운동에 나섰다. 현대미포조선 임직원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울산지역 혈액 수급에 비상이 걸리자 2일 긴급 헌혈 운동에 나섰다.임직원들은 이날부터 이틀간 대한적십자사 울산혈액원과 함께 사내에서 단체 헌혈을 진행한다. 이번 단체헌혈에는 임직원 300여명이 사전 신청을 통해 헌혈 참여 의사를 밝혔다.현대미포조선 관계자는 “신종코로나 확산에 따른 국가적 혈액 수급 위기 극복을 위해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나섰다”고 말했다. 이형중기자 leehj@ksilbo.co.kr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형중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당신만 안 본 뉴스 [오늘의 운세]2025년 10월20일 (음력 8월29일·임술) 옥교동한마음주택조합 8년만에 해산 논의 울산도시철도 2호선 예타 여부 이번주 결정 필름부터 AI이미지까지 사진 매체의 흐름 조명 감성거리축제 25일 ‘왕생로 아트온 페스티벌’ 강동 주민·상권 ‘불꽃축제’ 기대 고조 대운산 야영장 임시 개장, 내년 1월부터 유료로 전환
주요기사 한미 관세협상 사실상 타결, 車 15%로 인하…韓기업 마스가 주도 석유화학 고용위기선제대응지역, 울산시 12월초 정부에 지정 건의 LX MMA, 온산산단에 720억 투자해 공장 신설 상진항 펜스 미설치 구간 추락사…보상 난항 남구 공무원 연구모임 ‘인구UP 주니어보드’ 보고회 울주군 우리동네통합키움센터 첫삽
이슈포토 [특집]추석 황금연휴, 울산에서 놀자 [오늘의 운세]2025년 10월20일 (음력 8월29일·임술) 3대 대형마트 추석당일에도 영업, 백화점은 추석 전후 이틀간 휴무 울산 여야, 차기 시장선거 준비체제 전환 한가위 보름달, 구름사이로 본다 옥교동한마음주택조합 8년만에 해산 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