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대미포조선 임직원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울산지역 혈액 수급에 비상이 걸리자 2일 긴급 헌혈 운동에 나섰다. 현대미포조선 임직원들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울산지역 혈액 수급에 비상이 걸리자 2일 긴급 헌혈 운동에 나섰다.임직원들은 이날부터 이틀간 대한적십자사 울산혈액원과 함께 사내에서 단체 헌혈을 진행한다. 이번 단체헌혈에는 임직원 300여명이 사전 신청을 통해 헌혈 참여 의사를 밝혔다.현대미포조선 관계자는 “신종코로나 확산에 따른 국가적 혈액 수급 위기 극복을 위해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나섰다”고 말했다. 이형중기자 leehj@ksilbo.co.kr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형중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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