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에는 박천동 북구청장, 김정희 북구의회 의장, 김철욱 울산시체육회장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체육발전을 위해 공헌하고, 생활체육을 통해 주민 화합과 건전 여가문화 조성에 공헌한 33명에 대해 표창이 수여됐다.
또 강북교육지원청과 협의해 선발한 울산스포츠과학고등학교와 북구 송정초등학교 학생 각 1명에게 장학금 50만원씩을 전달했다.
김태민 북구체육회장은 “앞으로도 ‘체육인의 소통과 화합으로 모두 함께’라는 슬로건을 바탕으로 체육 동호인과 함께 더 나은 미래, 더욱 성장하는 체육회가 되겠다”고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박재권기자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