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울산 현대모비스는 최근 울산서여자중학교를 방문해 연고지인 울산 지역 청소년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지역밀착 마케팅 ‘스쿨어택’을 시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선수단이 울산 지역 내 초·중·고등학교를 방문, 농구 규칙 설명과 구단 및 홈 경기장 내 다양한 이벤트 등을 소개하는 활동 등이 담겨있다. 코로나19 이후 처음으로 실시된 이번 행사에는 게이지 프림, 이우석, 신민석 등 일부 선수들이 직접 참석해 500여명의 재학생과 응원교육, 간단한 레크리에이션 등 다양한 체험을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