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회에서는 △업무 보고 및 2023 회계 사업 결과 △2023 회계 결산(안) △2024 회계 사업계획 및 예산(안) 등의 안건을 논의했다.
이동진 울산시축구협회 전무이사는 “올해는 더욱 다양한 해외교류 사업을 진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특히 5,60대 동호회 축구인들의 참여도가 높은 점을 고려해 동호인들을 위한 리그·대회를 더욱 활성화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사회 후 울산시민축구단에 새롭게 합류한 김재현, 김건하, 김동현, 김진형, 이찬민 등 선수 소개와 함께 윤균상 감독을 필두로 새로운 시즌에 임하는 각오를 다졌다.
박재권기자 jaekwon@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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