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활치료센터는 신종코로나 확진자가 급증하며 부족해진 병상을 해결하기 위해 경증환자를 격리시켜 생활 및 치료를 지원하는 시설이다.
한국건협은 이동검진차량 8대와 함께 검사인력을 포함한 지원팀 16명을 파견했다. 경북대학교 기숙사, 국민건강보험공단 인재개발원 등 대구, 청풍, 구미, 경주지역 6개 생활치료소에서 입소자들의 흉부방사선촬영을 시행할 예정이다.
채종일 회장은 “코로나의 빠른 종식에 도움이 되기 위해 협회 의료 인프라를 지원하게 됐다”고 밝혔다.
석현주기자 hyunju021@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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