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양정작은도서관 달팽이, ‘상주작가 지원사업’ 우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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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양정작은도서관 달팽이, ‘상주작가 지원사업’ 우수상
  • 차형석 기자
  • 승인 2024.05.14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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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 양정작은도서관 달팽이(관장 하현숙)가 최근 ‘2024년 문학기반시설 상주작가 지원 사업’ 설명회에서 2023년 우수사례로 선정돼 우수상을 수상했다.
울산 양정작은도서관 달팽이(관장 하현숙)는 최근 서울역사박물관에서 열린 ‘2024년 문학기반시설 상주작가 지원 사업’ 설명회에서 2023년 우수사례로 선정돼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2017년부터 실시한 ‘상주작가지원사업’에서 사립작은도서관이 이 상을 받는 것은 처음으로 부상으로 스웨덴 해외연수 기회가 부여된다.

양정작은도서관 달팽이는 2024년 문학기반시설상주작가사업에도 선정돼 이달부터 12월까지 운영한다.

문학기반시설상주작가 지원사업은 상주 작가의 인건비, 프로그램 운영비 등 총 2536만원을 지원받게 된다. 10월까지 총 4개의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할 계획이다.

차형석기자 stevecha@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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