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35주년/AI시대, AI에게 울산을 묻는다]2034년 울산 풍경...혁신, 현실이 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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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35주년/AI시대, AI에게 울산을 묻는다]2034년 울산 풍경...혁신, 현실이 되다.
  • 신동섭 기자
  • 승인 2024.05.14 00: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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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그린 울산의 미래 상상도.

현재 울산에서 진행중인 분야별 프로젝트가 반영됐다.

트램이 도시 교통과 매끄럽게 조화를 이루며, 도시 상공에는 드론 택시도 날아다니고 있다.

태화강 인근의 울산시립오페라하우스는 혁신적인 랜드마크 건축물로 묘사되며, 수소 플랜트나 스마트 기술 인프라 및 첨단 재활용 단지를 특징으로 하는 기존 도시 경관과 조화를 이룬 모습이다. 울산항 일원에는 해상 풍력 발전소 등이 들어서 지속 가능한 개발과 스마트 기술로의 전환을 묘사했다.

하지만 AI가 그린 상상도에서는 노면전차인 수소 트램에 대한 학습이 부족해 일반적인 지상 전철로 그려냈다.

또 육지에서 수십㎞ 떨어진 해상 풍력 발전소를 근해에 설치한 것처럼 묘사했다. 각종 해상 풍력에 대한 그림, 사진 등의 자료를 학습시키고 수십차례 풍력 발전기 제거를 요청했지만, 수십개의 샘플에서 풍력 발전기가 제거되지 않는 등 한계를 드러냈다.

최근 기업뿐만 아니라 지자체들도 다양한 분야에 AI를 도입하거나 적용하고 있다. 울산시 역시 이 변화에 따라 의사결정에 AI를 적용하는 한편 AI 기술을 적극적으로 도입해

도시의 미래와 발전 가능성을 모색하고 있다. 이에 본보는 AI에 ‘2034년, 10년 뒤의 울산은 어떤 모습이야’라는 질문을 통해 AI가 바라보는

울산의 미래상을 살펴봤다. 기사는 Chat GPT-4, COPILOT 등의 AI와 문답을 통해 작성했다. AI는 울산시가 역점을 두어 추진 중인 프로젝트들이

성공적으로 진행됐다는 해답을 내놓기도 했고, 예상과 다른 울산의 미래 모습을 그리기도 했다.
 

◇대형 수소플랜트 랜드마크화

본보 취재진은 AI에 현재 울산이 준비 중이거나 진행 중인 각종 프로젝트에 대해 질의하고, 10년 뒤 미래 변화상에 대해 물었다. 이에 AI는 곧바로 학습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2034년의 도시풍경을 알려줬다. 우선 산업 분야에서 AI는 “2034년의 울산은 혁신적인 변화와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룬 모습으로, 다양한 성공적인 프로젝트들이 도시 곳곳에 그 영향을 미치고 있다.

미래 울산의 풍경을 한 번 둘러보겠다”는 인사말과 함께 “대규모 수소 플랜트는 울산의 스카이라인에 새로운 랜드마크로 자리 잡고 있다.

이 거대한 시설은 세계적인 수준의 수소 생산능력을 자랑하며 청정에너지의 중심지로서 울산을 글로벌 지도에 올려 놓았다”고 전망했다. 이어 “주변에는 첨단 재활용 단지가 위치해 있으며, 이곳에서는 최신 화학 재활용 기술을 이용해 재활용이 어려웠던 플라스틱 폐기물을 고가의 자원으로 변환하고 있다”며 “이 두 시설은 울산이 환경 지속 가능성을 선도하며 산업 혁신을 이루는 모습을 잘 보여준다”고 2034년의 산업 풍경을 상세히 설명했다. 최근 SK가 울산 ARC 사업의 신중 검토 의견을 피력한 가운데, 이를 감안하지는 못한 모습이다.

◇오페라하우스 울산 문화 위상 강화

문화 분야에 대한 질문에서 AI는 태화강 일원의 풍경을 설명하며 “태화루 스카이워크는 태화강의 아름다운 자연을 배경으로 한 탁 트인 전망을 제공하며, 시민들과 관광객들에게 도심 속 자연의 아름다움을 가까이에서 경험할 기회를 제공한다”고 소개했다.

또 “태화강 수상 스포츠 체험 센터는 카약, 조정, 패들보딩 등 다양한 수상 활동을 통해 방문객들에게 활기찬 레크리에이션을 선사한다”며 “태화강 오페라하우스는 현대적인 건축물로, 다양한 국내외 공연을 유치하며 울산의 문화적 위상을 한층 더 끌어올리고 있다”고 예측했다.

다만 태화강을 중심으로 한 울산의 미래상을 그릴 때 태화강의 지형이 제대로 반영되지 않아 실제와 다소 어긋난 결과물을 도출하기도 했다.
 

◇스마트 모빌리티 교통 혁신 견인

교통 분야에 대해 AI는 “울산의 스마트 모빌리티 프로젝트는 도시 교통의 혁신을 이끌었다.

자율주행 차량이 도시 곳곳을 누비며 교통 효율성과 안전성을 대폭 향상했다”고 예상했다.

이어 “공공 교통 네트워크는 확장돼 도시철도, 버스가 시민들을 신속하고 편안하게 목적지까지 이동시켜 주며, 전기 자동차와 하이브리드 차량의 널리 퍼진 사용은 도시의 공기 질을 크게 개선했다.

이 모든 것은 울산을 국내외에서 주목받는 혁신적인 교통 시스템의 예로 자리매김하게 했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AI는 “이처럼 2034년의 울산은 산업, 문화, 교통 분야에서의 대규모 프로젝트들을 성공적으로 완수함으로써, 전통적인 산업 도시에서 지속 가능하고 혁신적인 글로벌 도시로 거듭난 모습을 보여준다”며 “이는 울산이 미래 지향적인 도시로서의 발전 가능성과 잠재력을 충분히 발휘하고 있음을 시사한다”고 10년 뒤 울산을 평가했다.

◇뒤셀도르프·피츠버그 닮은 꼴 전망

울산은 현재 미래를 바라보고 다양한 분야에서, 다양한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거나 준비 중이다. AI에 각종 프로젝트가 성공적으로 완수된다면 울산이 어떻게 변모할지, 비교할 만한 다른 도시의 예시를 질의했다.

이에 대해 AI는 “울산이 현재 진행 중인 프로젝트들을 성공적으로 완수하면, 도시는 지속 가능한 에너지, 첨단산업, 문화, 교통의 혁신적인 발전을 통해 전통적인 산업 도시에서 글로벌 혁신 도시로 변모할 것이다. 울산은 첨단 기술과 친환경 에너지를 중심으로 한 산업의 중심지로, 문화와 관광이 활성화된 도시로의 새로운 면모를 갖추게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비교할 만한 도시로 독일의 뒤셀도르프를 언급하면서 “뒤셀도르프는 전통적으로 제조업과 산업이 강세였지만, 현재는 패션, 광고, 통신 등 다양한 현대 산업과 예술, 디자인 학교 등이 발달해 ‘미술과 디자인의 도시’로도 알려져 있다”며 “또한 도시 전체가 지속 가능성을 목표로 다양한 친환경 정책을 펼치고 있다”고 비교했다.

또 “다른 예로는 미국의 피츠버그를 들 수 있다. 피츠버그는 과거 강철 산업으로 유명했으나, 산업 구조조정을 통해 첨단 기술, 의료, 교육 분야로 전환을 이루었다”며 “대학과 연구 기관이 많이 위치해 있고, 로봇공학 및 인공지능 산업이 발달하면서 ‘로보틱스의 수도’라는 새로운 이미지를 구축했다”고 덧붙였다.

이어 AI는 “울산이 이들 도시처럼 혁신적이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통해 새로운 도시로 거듭난다면, 전통적인 산업 기반에서 벗어나 국제적으로 인정받는 혁신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이는 울산이 제공하는 삶의 질 향상과 지역 경제의 다양화, 그리고 문화적 매력 증진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신동섭기자 shingiza@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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