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 리터러시는 디지털 환경과 미디어의 특성을 제대로 이해하고 정보를 수용, 가공 및 판단하는 능력으로 현대 사회의 학생들에게 필수적인 역량이다.
KT와 시교육청은 지난 2022년 울산형 디지털 리터러시 교육 및 인재 양성 지원 체계 구축에 관한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디지털 인재 양성을 위해 노력 중이다.
지난해 시범 운영을 통해 초·중학교 21개교 2200여명과 유치원 27개원 1000여명의 원생들에게 전문적인 디지털 리터러시 역량 강화 교육을 제공한데 이어 올해에는 규모를 확대해 연말까지 5000여명의 학생들에게 참여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박재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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