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울산 문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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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울산 문화가
  • 권지혜 기자
  • 승인 2024.06.21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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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 스트링스 챔버 오케스트라.
▲ 조미정 작가의 ‘oneday’ 작품 중 하나.
▲ 피아니스트 안종도.
▲ 이상열 작가의 ‘칠사’ 작품 중 하나.
◇공연

△더 스트링스 챔버 오케스트라 with 샌드아트 동물의 세계= 기획·연출 장현민, 지휘 김종규, 해설 김은진, 샌드아트 박진아, 피아노 협연 문민영, 김종현이 생상스의 ‘동물의 사육제’ 14곡, 차이콥스키의 ‘백조의 호수’ 6곡 등을 들려준다. 22일 오후 2시 울주문화예술회관 공연장. 문의 010·7543·0101.

△울산시립교향악단 제236회 정기연주회 ‘불후의 명곡’= 여자경 지휘자가 객원지휘를 맡았고 한수진 바이올리니스트가 협연한다. 차이콥스키 ‘잠자는 숲 속의 미녀’ 중 ‘왈츠’와 멘델스존의 ‘바이올린 협주곡’ 등을 선사한다. 21일 오후 7시30분 울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문의 275·9623.

△아츠홀릭 판­피아니스트 안종도 리사이틀= 중구문화의전당의 대표적인 공연 시리즈 아츠홀릭 판의 올해 네번째 공연으로, 슈만의 ‘어린이 정경’, 쇼팽의 ‘발라드 1번’ 등을 연주한다. 21일 오후 7시30분 중구문화의전당 함월홀. 문의 290·4000.

△어린이 재난안전뮤지컬 ‘위험해! 알라딘!’= ‘알라딘’을 각색해 자전거 안전수칙, 태풍 및 지진 안전, 화재안전 등 일상생활 속에서 일어나는 각종 재난 안전사고에 대한 올바른 행동요령을 신나는 음악과 함께 알려준다. 21~22일 오전 10시30분 온양문화복지센터. 문의 204·2314.

△대왕암 달빛문화제= LED 쇼, 월하노인의 대왕암 이야기 공연, 2개 코스 달빛 걷기, 민선녀와 거북장군의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를 담은 무대 등 다양한 문화행사가 진행된다. 21일 오후 7시30분 대왕암공원 일원. 문의 209·3324.



◇전시

△조미정 작가 9번째 개인전 ‘작지만 특별한 오늘을 그리다’= 변화를 추구하는 조 작가의 새로운 스타일이 담긴 작품 15점을 만나볼 수 있다. 22일까지 갤러리한빛. 문의 903·0100.

△장은경 작가 22번째 개인전 ‘NEVERLAND’= 세상에 존재하진 않지만 누군가의 마음 속 어딘가에 동심으로 남아있을 나라 네버랜드를 담은 작품 15점을 선보인다. 7월21일까지 문화공장 방어진. 문의 234·1033.

△이상열 작가 29번째 개인전 ‘칠생칠사’= 인도 최북단 히말라야 서쪽에 있는 티베트 문화권의 라다크의 풍경을 옻칠, 자개, 난각으로 표현한 작품 30점을 전시한다. 29일까지 갤러리큐. 문의 261·9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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