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합동평가 구·군평가, 북구 정량평가 1위 선정
상태바
정부합동평가 구·군평가, 북구 정량평가 1위 선정
  • 오상민 기자
  • 승인 2024.06.21 00: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울산 북구는 울산시가 실시한 ‘2024년 정부 합동평가 구·군 평가’에서 정량평가 1위를 차지했다고 20일 밝혔다.

이에 북구는 시로부터 4억6000만원의 특별조정교부금과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1억750만원 등 총 5억6750만원의 재정 인센티브를 지원받게 됐다.

이번 합동평가는 5개 구·군을 대상으로 75개 지표를 토대로 행정 전 분야에 걸쳐 진행됐다.

정량평가는 58개 평가 지표에 대한 구·군별 목표치 달성 여부에 따라 지표별 5단계로 배점해 평가한 뒤 점수를 부여했다.

북구는 식중독발생관리율, 공공보육이용률 등 모두 54개 지표에서 목표치를 달성해 목표치 달성 지표가 가장 많았다. 오상민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대형 개발로 울산 해양관광 재도약 모색
  • [기자수첩]폭염 속 무너지는 질서…여름철 도시의 민낯
  • 신입공채 돌연 중단…투자 외 지출 줄이고…생산직 권고사직…허리띠 졸라매는 울산 석유화학업계
  • 아마존·SK, 7조규모 AI데이터센터 울산에
  • 울산, 75세이상 버스 무료 교통카드 발급 순항
  • 방어진항 쓰레기로 ‘몸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