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통, ‘2024년 울산 자문위원 연수’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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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통, ‘2024년 울산 자문위원 연수’ 실시
  • 오상민 기자
  • 승인 2024.06.24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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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평통 울산지역회의는 지난 21일 울산박물관에서 2024년 자문위원 연수를 열고, 북한이탈주민 멘토링 등 핵심과제 추진 위한 실천방안을 공유했다.
헌법기관이자 대통령 직속의 통일자문기구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울산지역회의(부의장 최해상)는 지난 21일 울산박물관 2층 강당에서 울산 자문위원 130여명을 대상으로 ‘2024년 울산 자문위원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한반도 정세와 정부의 통일·대북 정책에 대한 이해를 제고하고 자문위원들이 지역별 통일 활동과 정책 건의를 추진하기 위한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북한이탈주민 지원 추진 현황 및 계획’에 대해 업무 보고를 진행했다. 또 이수석 국가안보전략연구원 수석연구위원이 ‘윤석열 정부의 통일·대북정책’을 주제로, 임순희 북한인권정보센터 총괄본부장이 ‘북한이탈주민에 대한 이해와 정착 지원 방안’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울산지역회의는 이번 연수를 통해 윤석열 대통령이 지난 1월 국무회의에서 밝힌 ‘북한이탈주민들의 멘토 역할’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기 위한 방안을 공유하고 향후 추진방향을 논의할 예정이다.

오상민기자 sm5@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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