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역 복지 현안 지원 사업은 사회복지 관련 현안 문제를 공동으로 해결하기 위한 공동 대응 체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에는 공모 절차를 통해 선정된 북구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현주)에 총 1억원이 지원됐다. 전달된 성금은 북·동구 취약 계층 아동의 심리정서 치료·치료자 동행 지원 서비스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양호영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은 “지역 현안 문제 해결에 최선을 다하는 현장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이 사업을 통해 어려움에 처한 아동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했다.
강민형기자 min007@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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