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4일 국내 조선 산업 인테리어 디자인 발전을 위한 ‘차세대 선실 공간 디자인 산학과제 공모전’ 시상식이 열린 가운데 참가자들이 기념 촬영 하고 있는 모습.울산대학교 디자인건축융합대학 실내공간디자인학과(학과장 홍일태)와 헬릭스마린(주)(대표 장원준)은 최근 국내 조선 산업 인테리어 디자인 발전을 위한 ‘차세대 선실 공간 디자인 산학과제 공모전’을 개최하고 24일 시상식을 가졌다.
신선영 실내공간디자인학과 교수의 기획·지도로 진행된 이번 공모전은 최근 증가하고 있는 여객선 건조 분야에 특화된 선실 공간 디자이너 양성을 목표로 열렸다.
공모전 결과 최우수상은 3학년 정유리·허지민 팀의 ‘음양오행’이 차지했다. 박재권기자 jaekwon@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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