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회차를 맞은 울산축협 한우대학의 수강생은 총 37명이다.
한우 사육의 전문성 및 경쟁력을 향상시켜 궁극적으로 농가 수익 극대화에 도움을 주기위해 9명의 전문가가 번식·개량, 사양관리, 마케팅, 현장실습 등 다방면으로 유익한 전문지식을 전수할 계획이다.
윤주보 조합장은 “울산축협 한우대학에 배움의 열정을 가지고 참여해 줘 감사하다”며 “울산축협 한우 대학생들이 울산 한우사업에 영향력 있는 농가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정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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