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6일 울산 남구청 대강당에서 열린 민선 8기 3주년 구민과 함께하는 공감 토론회에서 서동욱 남구청장, 이정훈 남구의회의장 등 내빈들이 행복남구 퍼포먼스를 갖고 있다. 김경우기자 woo@ksilbo.co.kr
울산 남구는 26일 민선 8기 전·후반기 전환점을 맞아 ‘구민과 함께 미래를 그리다!’는 내용으로 공감 토론회를 개최했다.
토론회에는 분야별 전문가와 경제, 제도, 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구민 대표, 각 기관·단체 등 120여명이 참석해 미래도시 남구 조성의 필요성과 중요성을 공유하고 의견을 수렴했다. 남구는 토론회 결과를 토대로 11월 지속 가능 발전 기본 전략과 추진 계획 수립 용역을 완료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