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연진과 관객간의 접근성 향상과 친근감 확대에 기여를 목적으로 기획된 ‘야외광장 버스킹 콘서트’ 1회차 공연에는 울주에 기반을 두고 전국적인 활동을 펼치는 예술단체 ‘파이브 브라더’가 출연해 총 5회차 공연의 막을 연다.
7월13일과 27일 오후 7시30분에는 ‘감미로운 저녁 재즈콘서트’ ‘선율 낭만 콘서트’의 주제로 레인메이커(재즈 밴드)와 루체현악앙상블이 2~3회차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4회차 공연인 8월24일에는 다락방밴드의 ‘여름 저녁 포크콘서트’, 5회차 공연인 9월28일에는 EG뮤지컬컴퍼니의 ‘뮤지컬 갈라콘서트’가 펼쳐진다.
또 열린 문화공간 및 문화시설 이용 활성화를 위해 조성한 야외광장 바닥분수가 ‘야외광장 버스킹 콘서트’ 1회차 공연일에 맞춰 개장한다.
분수 운영기간은 6월~9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며, 센터의 휴관일인 매주 일·월요일은 가동하지 않는다. 공연은 전석 무료입장. 문의 980-2240. 차형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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