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구의회는 26일 본회의장에서 제219회 임시회를 열고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후보자를 접수한 의장, 부의장, 상임위원장 선거를 진행했다.
의장 선거에는 김상태 의원이 단독 출마해 앞으로 2년간 후반기 의장직을 수행하게 됐다.
부의장에는 조문경 의원이 당선됐다. 의회운영위원장은 박재완 의원, 행정자치위원장은 손옥선 의원, 복지건설위원장은 박정환 의원이 선임됐다.
북구의회는 오는 7월1일에는 제220회 임시회를 열고 제8대 후반기 상임위원회 배정 및 부위원장 선출 등에 나선다. 오상민기자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