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산업 미래먹거리 발굴에 산학연 머리맞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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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산업 미래먹거리 발굴에 산학연 머리맞대
  • 석현주 기자
  • 승인 2024.06.28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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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시와 울산테크노파크는 27일 울산테크노파크 그린카기술센터에서 바이오화학 관련 산·학·연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울산 화학산업의 미래 먹거리 발굴을 위한 생체(바이오)화학산업 발전 협의회를 개최했다.
울산시는 지역 화학산업의 미래 먹거리를 발굴하기 위해 27일 울산테크노파크 그린카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바이오화학산업 발전협의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는 바이오화학 산·학·연 네트워크를 구축해 상호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고, 현장 수요를 반영한 기업 지원 사업과 신규 과제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SK지오센트릭 등 30여개 기업, 한국화학연구원 등 5개 연구기관, 울산과학기술원 등 4개 대학 등 관계자 60여명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바이오산업 정책 및 지원 사업 현황 △국내외 바이오화학 기업 동향·사례 △바이오화학산업 관련 지원 사업 소개 △발전협의회 운영 계획 등의 정보를 공유했다.

사업 분야 확장을 위해 각 기업과 기관이 원하는 지원 사업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교환하는 시간도 가졌다.

석현주기자 hyunju021@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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