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남구 ‘장생이 앞치마’ 배부, 왕리단길 음식점 279곳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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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남구 ‘장생이 앞치마’ 배부, 왕리단길 음식점 279곳 대상
  • 신동섭 기자
  • 승인 2024.07.01 0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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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 남구 지원 ‘장생이 앞치마’에 그려진 이미지.
울산 남구는 왕리단길 내 일반음식점 279곳에 오는 12일까지 영업장 위생 관리 수준 향상을 위한 손님용 ‘장생이 앞치마’ 3000여개를 배부한다고 30일 밝혔다.

남구는 장생이 캐릭터의 다양하고 친근한 이미지를 전달하고자 남구 색채를 활용한 앞치마로 장생이를 재디자인하고 관내 대표 번화가이자 외지인이 즐겨 찾는 왕리단길 일원에 장생이 앞치마를 지원해 위생적인 외식 문화 분위기를 조성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남구는 지난해에도 모범음식점 및 장생포 고래문화특구 등 260여곳에 남구 대표 캐릭터인 장생이를 활용한 손님용 앞치마 5200여개를 배부해 영업주와 손님들에게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신동섭기자 shingiza@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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