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로타리 3721지구 김기훈 총재 취임식 개최
상태바
국제로타리 3721지구 김기훈 총재 취임식 개최
  • 오상민 기자
  • 승인 2024.07.02 00: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국제로타리 3721지구는 1일 JW컨벤션센터에서 김기훈 신임 총재 취임식을 진행했다.
국제로타리 3721지구는 1일 JW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홀에서 윤영호 RI이사, 장만영 한국로타리 총재단 차기의장를 비롯해 동기 총재단, 3721지구 총재단, 김영길 중구청장이 참석한 가운데 김기훈 신임 총재 취임식을 진행했다.

김기훈 총재는 이날 취임을 기념해 ‘출산장려캠페인 지원’ 사업으로 울산시에 1000만원을 기탁했고, (사)21세기공동체운동 밥상공동체­밥퍼에 200만원을 전달했다.

3721지구는 울산·양산·밀양 지역의 70개 클럽의 2500여명의 회원으로 구성돼 있다. 매년 지역 사회 저소득층을 위한 주거환경 개선 사업 등 사회 전반에 지속적으로 봉사 사업을 하고 있다.

김기훈 신임 총재는 “변화를 통해 지구 발전에 초첨을 맞추고 지구와 클럽의 원활한 소통 체계를 구축해 클럽의 활동을 도울 수 있도록 지구위원회의 역할를 강화하고 각 클럽에 맞는 프로그램을 개발하겠다”며 “지구촌과 지역 사회 그리고 우리 자신을 위한 세상을 만드는 데 다 같이 동참하자”고 말했다.

오상민기자 sm5@ksilbo.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대형 개발로 울산 해양관광 재도약 모색
  • [기자수첩]폭염 속 무너지는 질서…여름철 도시의 민낯
  • [울산의 小공원 산책하기](3)겉과 속은 달라-애니원공원
  • 아마존·SK, 7조규모 AI데이터센터 울산에
  • 장생포 수국 절정…한여름의 꽃길
  • 울산 첫 수소연료전지발전소 상업운전 시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