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기훈 총재는 이날 취임을 기념해 ‘출산장려캠페인 지원’ 사업으로 울산시에 1000만원을 기탁했고, (사)21세기공동체운동 밥상공동체밥퍼에 200만원을 전달했다.
3721지구는 울산·양산·밀양 지역의 70개 클럽의 2500여명의 회원으로 구성돼 있다. 매년 지역 사회 저소득층을 위한 주거환경 개선 사업 등 사회 전반에 지속적으로 봉사 사업을 하고 있다.
김기훈 신임 총재는 “변화를 통해 지구 발전에 초첨을 맞추고 지구와 클럽의 원활한 소통 체계를 구축해 클럽의 활동을 도울 수 있도록 지구위원회의 역할를 강화하고 각 클럽에 맞는 프로그램을 개발하겠다”며 “지구촌과 지역 사회 그리고 우리 자신을 위한 세상을 만드는 데 다 같이 동참하자”고 말했다.
오상민기자 sm5@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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