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운산자연휴양림 재개장, 선착순 영수증 이벤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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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운산자연휴양림 재개장, 선착순 영수증 이벤트도
  • 김갑성 기자
  • 승인 2024.07.02 00:1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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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양산시는 대운산자연휴양림을 새롭게 단장해 이달부터 재개장한다고 1일 밝혔다.

대운산자연휴양림은 여름 성수기를 앞두고 2개월여간 낡은 숲속의 집과 휴양관 등 환경 개선 공사를 진행했다.

양산시는 휴양림 재개장에 맞춰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이벤트로 지역에서 5만원 이상 소비한 영수증을 제시하면 선착순으로 기념품을 증정한다.

또 휴양림 숙소인 ‘숲애서’는 성수기 대비 약 15% 저렴한 비용으로 이용할 수 있다. 김갑성기자 gskim@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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