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박물관 박물관학교,13일 오리모양토기 체험
상태바
울산박물관 박물관학교,13일 오리모양토기 체험
  • 차형석 기자
  • 승인 2024.07.04 00: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울산박물관은 오는 13일 박물관 2층 체험실에서 제80회 어린이 1일 박물관학교 ‘하늘을 날다, 오리모양토기’를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어린이 1일 박물관학교’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매월 두번째 토요일에 어린이들이 궁금해하는 우리 고장 울산의 역사 및 전통문화와 관련한 주제를 체험을 통해 알아보는 교육이다.

교육은 삼한시대 무덤에서 출토된 오리모양토기의 모양 관찰을 통해 사용법을 알아보고, 오리모양 토기를 직접 만들어 본다.

교육 신청은 4일 오전 10시부터 울산시 공공시설예약서비스 누리집을 통해 회당 25명씩 선착순 접수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울산박물관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 차형석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울산의 초가을 밤하늘 빛으로 물들였다
  • 한국드론문화협동조합 양산서 공식 출범
  • 2025을지훈련…연습도 실전처럼
  • 태화강역 복합환승센터 개발 추진
  • 물과 빛의 향연…‘남창천 물빛축제’ 6일 개막
  • [윤성원의 피팅이야기](2) ‘라이각’ 하나로 바뀌는 방향성의 비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