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동구 관광캐릭터 활용, 기념품 6종 신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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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동구 관광캐릭터 활용, 기념품 6종 신규 출시
  • 오상민 기자
  • 승인 2024.07.04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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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 동구가 신규 관광기념품 6종 판매를 시작한다고 3일 밝혔다.
울산 동구가 최근 관광객들을 위한 신규 관광기념품 6종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새로 제작한 기념품은 동구 관광 캐릭터(마니·고미·도리)를 기반으로 한 △캐릭터 인형 △캐릭터 자석 △보냉백 △관광명소 스티커 △마그넷 오프너 △시그니처 디퓨저 등이다. 출시 기념 이벤트로 7월 한 달 동안 관광기념품을 2만원 이상 구입할 경우 캐릭터 자석 1종을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기념품은 울산대교 전망대, 대왕암공원 등 2곳에서 구매할 수 있다.

동구 관계자는 “특히 일러스트 스티커와 보냉백은 다이어리 꾸미기와 텀블러 사용이 일상화된 요즘 실용적인 물품으로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가성비를 중시하는 MZ세대 관광객들을 겨냥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기념품을 판매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오상민기자 sm5@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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