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금융 경영진 자사주 2만주 매입
상태바
BNK금융 경영진 자사주 2만주 매입
  • 전상헌 기자
  • 승인 2024.07.05 00:1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BNK금융그룹은 빈대인 회장과 권재중 재무 부문장이 지난 1일부터 각각 자사주 1만주씩 총 2만주를 매입했다고 4일 밝혔다. 앞서 빈 회장을 비롯해 BNK금융지주, 계열사 경영진 68명은 지난 2월에도 자사주 약 21만주를 장내 매수했다.

같은 달 BNK금융지주는 130억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소각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현재 매입을 완료해 신탁계약이 끝나는 대로 소각할 예정이다. BNK는 올해도 주주에게 중간 배당을 하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전상헌기자 honey@ksilbo.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오늘의 운세]2025년 10월20일 (음력 8월29일·임술)
  • 옥교동한마음주택조합 8년만에 해산 논의
  • 울산도시철도 2호선 예타 여부 이번주 결정
  • 도서관 인근 편의점 ‘담배 뚫린곳’ 입소문 일탈 온상
  • [송은숙 시인의 월요시담(詩談)]박준 ‘지각’
  • 필름부터 AI이미지까지 사진 매체의 흐름 조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