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울주군 웅촌찰옥수수 작목반이 농협중앙회 울산지역본부 앞에서 옥수수 맛보기·판매홍보 행사를 열고 있다.울산 울주군 웅촌찰옥수수 작목반은 농협중앙회 울산지역본부(본부장 김창현)와 웅촌농협(조합장 송상수)의 후원으로 농협울산본부 앞에서 5일까지 옥수수 맛보기·판매홍보 행사를 연다. 이번 행사에서는 웅촌찰옥수수 작목반원들은 직접 생산한 찰옥수수를 시중가 대비 10~20% 저렴한 가격에 판매하고, 시식 행사도 열었다. 송상수 울산 웅촌농협 조합장은 “이번 행사로 소비자는 신선하고 안전한 지역 농산물을 저렴하게 구입하고, 농가에는 판로 확대를 통한 소득 증가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서정혜기자 sjh3783@ksilbo.co.kr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정혜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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