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상공회의소(회장 이윤철)가 지역 수출기업의 원활한 국제 무역 거래와 수출 경쟁력 제고를 위해 2024년 하반기 비즈니스 통·번역 지원 서비스를 시행한다.

이번 서비스는 통·번역이 필요한 중소·중견기업이 신청하면, 울산상의가 통·번역 전문위원을 매칭시켜 지원하는 방식으로 연중 진행된다. 언어는 영어, 중국어, 일본어부터 특수어까지 다양하게 지원된다.

울산상의 회원사면 신청 가능하고 서비스 지원이 필요한 기업은 울산상의 홈페이지 참조해 신청하면 된다. 문의 228·3103. 서정혜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