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올해 사업 대상을 대학원생까지 확대한다. 공고일 기준 본인 또는 직계존속의 주민등록 주소지가 울산인 대학교나 대학원의 재·휴학생이라면 신청할 수 있다.
희망자는 오는 8월9일까지 필요 서류를 구비해 울산시 누리집에서 신청하면 된다. 기존 지원 대상자도 서류를 갖춰 재신청해야 계속 지원받을 수 있다.
사업에 선정되면 2017년 이후 한국장학재단에서 빌린 학자금 대출 중 올해 1~6월 발생한 이자를 지원받게 된다. 석현주기자 hyunju021@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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