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울산시 및 남구·북구센터 소속 학교 밖 청소년 40명은 그간 직접 만들고 체험하며 준비했던 상품들을 일반 시민에게 판매하는 활동에 나섰다.
뻔뻔비즈(Fun! Fun! Biz!) 활동은 매년 학교 밖 청소년들이 ‘즐겁고 신나는 비즈니스 체험’을 주제로 사업 아이템 개발에서부터 제작 및 판매까지 함께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직접 제작한 유리컵, 다양한 공예품, 수제 쿠키 등을 판매했다. 수익금 일부는 울산 내 내눔이 필요한 곳에 기부할 예정이다.
강민형기자 min007@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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