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는 이번 채용을 통해 전동화를 비롯한 미래 산업 트렌드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다양한 역량과 전문성을 갖춘 모빌리티 기술직을 선발할 계획이다.
채용 분야는 현대차 국내생산공장 내 완성차 제조·조립, 남양연구소 R&D 기술 부문 등 2개 부문에서 모집한다.
지원 자격은 고등학교 졸업 이상으로 연령과 성별 제한은 없다. 서류 접수는 오는 10일부터 16일까지다. 서류 합격자를 대상으로 인적성 검사와 면접, 신체검사 등을 통해 11월 최종합격자가 발표된다.
완성차 제조·조립 부문의 최종합격자는 올해 12월과 내년 1월에, 남양연구소 R&D 기술 부문은 내년 1월 중 현장에 배치될 예정이다. 모집 부문별 세부요건은 현대차 채용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은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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