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석유공사, 서큘레이터 233대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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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석유공사, 서큘레이터 233대 기부
  • 강민형 기자
  • 승인 2024.07.09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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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석유공사(사장 김동섭)가 취약 계층의 여름나기를 돕기 위해 8일 울산 중구에 공기 순환기(서큘레이터) 233대를 전달했다.
한국석유공사(사장 김동섭)가 취약 계층의 여름나기를 돕기 위해 8일 울산 중구에 공기 순환기(서큘레이터) 233대를 전달했다.

중구는 전달받은 물품을 고시원·단칸방 등에 거주하는 주거 취약 계층과 홀몸 노인, 장애인 등 지역 내 저소득층 233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한국석유공사는 에너지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해소를 위해 지난 2018년부터 매년 ‘시원한 여름나기 지원 사업’을 진행해오고 있다. 사업으로 지역 내 취약 계층에 시원한 깔개(쿨매트)와 냉풍기 등의 냉방 용품을 지원했다. 강민형기자 min007@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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