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구는 전달받은 물품을 고시원·단칸방 등에 거주하는 주거 취약 계층과 홀몸 노인, 장애인 등 지역 내 저소득층 233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한국석유공사는 에너지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해소를 위해 지난 2018년부터 매년 ‘시원한 여름나기 지원 사업’을 진행해오고 있다. 사업으로 지역 내 취약 계층에 시원한 깔개(쿨매트)와 냉풍기 등의 냉방 용품을 지원했다. 강민형기자 min007@ksilbo.co.kr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