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 지역 안전보건포럼은 울산 안실단 회원사를 중심으로 자생적 안전 활동을 촉진하고 각 사업장의 특별한 안전보건 노하우를 공유·전파하기 위해 구성됐다. 이날 발대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안전보건포럼은 월 1회 업종별 협의체별로 순회 실시하며 업종별 맞춤형 안전보건 토론 및 전문가 초빙 교육 등 관내 사업장의 안전의식 향상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울산 안전문화 실천추진단 관계자는 “안전보건포럼 운영을 통해 여러 사업장의 안전보건 노하우를 공유해 울산이 안전 수도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오상민기자 sm5@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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