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박물관 14일 복날행사, 퀴즈·부채 그리기 체험 등
상태바
울산박물관 14일 복날행사, 퀴즈·부채 그리기 체험 등
  • 차형석 기자
  • 승인 2024.07.12 00: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울산박물관은 오는 14일 박물관 일원에서 ‘복달임 하는 날’이라는 주제로 ‘2024년 복날 문화행사’를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복날(초복 7월15일, 중복 7월25일, 말복 8월14일)을 맞아 복날의 의미를 알아보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복날 관련 오엑스 퀴즈, 민화 부채 그리기 체험 등으로 진행된다.

OX 퀴즈는 14일 오전 10시부터 12시,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울산박물관 1층에서 진행되며,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정답을 맞춘 관람객에게는 수박 아이스크림을 제공한다.

민화 부채 그리기는 울산박물관 2층 교육홀에서 오전 10시, 낮 12시, 오후 2시, 오후 4시 등 총 4회 운영된다. 1회 참여 인원은 40명이며, 참가비는 없다. 민화 부채 그리기 참가자는 울산시 공공시설예약서비스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 모집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울산박물관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 차형석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대형 개발로 울산 해양관광 재도약 모색
  • [기자수첩]폭염 속 무너지는 질서…여름철 도시의 민낯
  • 신입공채 돌연 중단…투자 외 지출 줄이고…생산직 권고사직…허리띠 졸라매는 울산 석유화학업계
  • 아마존·SK, 7조규모 AI데이터센터 울산에
  • 울산, 75세이상 버스 무료 교통카드 발급 순항
  • 방어진항 쓰레기로 ‘몸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