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축총림 통도사 영축환경위원회와 영남알프스(신불산)케이블카 반대 범시민대책위원회는 11일 울주군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허위로 작성된 환경영향평가 초안 현지 조사를 전면 재실시하라”고 주장했다. 대책위는 “환경단체와 합동조사를 실시했다고 주민설명회에서 밝혔지만 환경단체 자격이 아닌 개인과 동행해 진행한 조사이며, 사진도 환경조사 모습이 아닌 엉뚱한 사진을 사용했다”고 말했다. 한편 이들은 환경영향평가 초안을 분석해 의견 50여 가지를 작성했으며, 초안 의견 제출 마감일인 12일까지 단체별 의견서를 작성해 군에 전달한다는 방침이다. 정혜윤기자 hy040430@ksilbo.co.kr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혜윤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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