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행사는 올해 처음 국가 기념일로 제정된 북한이탈주민의 날(7월14일)을 기념해 통일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하고자 마련됐다.
안승대 행정부시장을 비롯해 김기현 국회의원, 최해상 민주평통 울산지역회의 부의장, 이형철 이북도민 연합회장 등 유관기관 관계자와 북한이탈주민 및 가족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사, 축사, 소감문 발표 등으로 진행됐다.
아울러 북한음식체험, 청소년백일장, 하누리산악회, 포토존, 희망메시지 작성 등 5개 홍보부스도 운영했다.
석현주기자 hyunju021@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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