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기장군은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인공지능(AI)을 활용한 복지사각지대 발굴 초기상담 정보시스템’ 2차 시범사업 수행기관에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이 사업은 AI 기술과 빅데이터를 활용해 새로운 복지발굴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초기상담을 실시하는 것이다. 군은 지난 3월 1차 시범사업에 선정된 이후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본격 활용하면서 각종 문제점과 오류를 보완해 왔다. 이번 2차 시범사업 기관 선정으로 7월부터 해당 사업을 지속해서 수행하게 됐다. 김갑성기자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갑성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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