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주군시설관리공단 중부종합사회복지관은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울주군지구협의회(회장 이금조)와 함께 복지관 관리 대상자 70여 명을 대상으로 ‘기운찬 여름 나기 사랑의 보양식(삼계탕 및 반찬)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한국수력원자력(주)새울원자력본부는 군 남부 지역 노인들의 무더운 여름철 건강 유지를 돕고자 남부노인복지관에서 550만원 상당의 삼계탕과 밑반찬 포장 세트 280명분을 지원했다.
상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설석환, 정상화)는 동 행정센터에서 초복 맞이 삼계탕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울산축산농협 조합장(윤주보)은 울산축협 가축시장내 식당에서 상북면 지내리 마을 주민 60여 명을 초대해 삼계탕 나눔 봉사 활동을 펼쳤다.
남구는 15일 도산노인복지관, 문수실버복지관, 선암호수노인 복지관에서 1300여 명의 어르신들이 무더위를 건강하게 날 수 있도록 ‘초복 맞이 삼계탕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도산노인복지관과 선암호수복지관 역시 남구새마을회, 재울경주향우회, 건강보험공단의 후원과 자원봉사로 어르신들의 원기 충전과 건강한 여름 보내기에 정성을 모았다.
대현동 자유총연맹(회장 이홍기)은 복지경로당(회장 황태진)에서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삼계탕을 대접했다.
무거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정현숙)는 헐수정경로당을 찾아 건강과 안부를 살피고 준비한 수박과 떡을 대접했다.
남구 이웃사랑나눔회(회장 김동현)는 수암동행정복지센터(동장 김경희)에 초복맞이 삼계탕 50인분을 전달했고, 신정1동 자유총연맹(회장 정진락·여성회장 심재연)은 회원 20여 명과 함께 경주참숯식육식당에서 관내 복지 대상자 60여 명을 대상으로 초복 맞이 삼계탕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신정3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최병문)는 관내 저소득 어르신 및 신정3동 경로당 어르신 50명을 대상으로 삼계탕과 간식을 대접했다.
신정5동 노인복지후원회(회장 박경숙)는 관내 경로당 노인 60여명을 대상으로 삼계탕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중구에서는 반구1동 가온축산 반구본점(대표 최호준)이 반구1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강은실)를 방문해 72만원 상당의 삼계탕용 닭 120마리를 전달했다.
동구 전하2동 통장회(회장 김종기)는 경로당 7곳에 수박을 2통씩 전달하고 주민의 재능 기부로 마술쇼를 진행했다.
북구 농소1동 바르게살기운동은 이종연 위원장이 운영하는 식당에서 취약계층 어르신 150명에게 곰탕과 수육 등 보양식을 대접했다. 신동섭기자 shingiza@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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