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립미술관 ‘아이는 아이를 안고’ 전시 연계 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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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립미술관 ‘아이는 아이를 안고’ 전시 연계 강연
  • 차형석 기자
  • 승인 2024.07.16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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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의 작가상 2024’ 후보인 양정욱(사진) 작가
울산시립미술관은 오는 20일 오후 2시 미술관 1층 다목적홀에서 ‘아이는 아이를 안고’ 전시 연계 강연을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강연은 미술가를 희망하는 청소년 및 전공자를 위해 ‘직업 탐구: 미술가’라는 주제로, ‘올해의 작가상 2024’ 후보인 양정욱(사진) 작가가 진행한다.

양 작가는 독창적인 조각·설치 작품으로 미술계와 대중의 주목을 받고 있다. 그는 강연에서 직업 미술가로서 자신의 진로 개척기를 미술계 전반의 이야기와 함께 펼쳐낼 예정이다.

수강생은 선착순 70명 모집하고 있으며, 강연 전날 오후 6시까지 전자우편(ulsanartmuseum@korea.kr)으로 신청하면 된다.

미술관 입장료(1000원, 청소년 무료) 외에 별도 참가비는 없고 동반 2인까지 신청 가능하다. 미취학 아동은 입장 불가이며, 초등학교 3학년 이하는 부모 동반하에 참여 가능하다.

울산시립미술관 관계자는 “이번 강연이 진로를 고민하는 예비 작가들에게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문의 229·8447. 차형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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