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전달식에는 예경탁 은행장, 김두겸 시장, 전영도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 전달된 쿨매트는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울산 5개 구·군 취약계층 2000세대에 나눠 지원된다.
예경탁 은행장은 “시원하고 편안한 수면 환경을 제공하는 쿨매트를 기탁해 취약계층의 여름나기를 돕고자 한다”며 “경남은행은 울산을 대표하는 금융기관으로 취약계층과 시민들의 삶의 질이 더욱 향상될 수 있게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서정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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