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협약은 기존 대출이자 3%를 지원해 주는 울주군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 지원 사업과 연계해 진행된다.
기업은행이 총 600억원 규모의 융자를 조성해 여신 실행 및 보증 수수료 1.2%를 추가 지원하는 것으로 내년 1월부터 시행된다.
이순걸 울주군수는 “IBK기업은행과의 이번 협약이 자금난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중소기업 지원 방안을 마련해 기업하기 좋은 울주를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혜윤기자 hy040430@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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