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보훈지청은 지난 6월 울산초등학교와 옥동초등학교 학생들이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담아 만든 호국·보훈 관련 주제 40여 점의 작품을 울산 주요 지역에 전시 중이다.
전시는 9~12일 태화강역, 12~16일 울산역에서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오는 19일까지는 보훈회관 울산지부에서 국가유공자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한편 울산보훈지청은 미래 세대가 보훈 문화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나라 사랑 정신을 갖출 수 있도록 다양한 행사를 매년 추진하고 있다. 강민형기자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