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복수음악관 작품 전면교체…반기마다 바꿀 예정
상태바
고복수음악관 작품 전면교체…반기마다 바꿀 예정
  • 차형석 기자
  • 승인 2024.07.18 00: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울산 중구는 하반기를 맞아 고복수 음악관 2층 전시실을 정리하고, 전시 작품을 전면 교체했다고 17일 밝혔다.

중구는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6월까지 고복수 음악관 2층 전시실에서 ‘종갓집 중구의 어제와 오늘’이라는 주제로, 1960년대~2020년대 울산 중구의 풍경과 변화상을 기록한 중구 근현대 사진 작품 총 57점 가운데 21점을 선보여 왔다.

이어 하반기를 맞아 최근 전시 작품 전부를 새로운 작품으로 교체했다.

중구는 앞으로 상·하반기마다 전시 작품을 교체할 예정이다.

한편, 고복수 음악관은 울산 출신의 음악가 고복수 선생을 기리기 위해 지난 2018년 12월 건립된 기념관으로, 연면적 125㎡ 지상 2층 규모다. 차형석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서생면에 원전 더 지어주오”
  • 경상도 남자와 전라도 여자 ‘청춘 연프’ 온다
  • 울산 도시철도 혁신도시 통과노선 만든다
  • 주민 편익 vs 교통안전 확보 ‘딜레마’
  • 전서현 학생(방어진고), 또래상담 부문 장관상 영예
  • 울산HD, 오늘 태국 부리람과 5차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