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협의회는 “청량리역에서 안동역까지 총 9개의 역이 있고, 그 중 가장 인구가 많은 지역이 원주시 17만명으로, 북구의 22만명과 비교가 되지 않는다”며 “서원주~원주간 거리가 8.3㎞인데 현재 원활하게 운행 중이다. 북울산역~태화강역은 9.7㎞로 거리가 짧다는 것은 문제가 아니다”고 주장했다.
송정스마트시티협의회는 KTX-이음 북울산역 유치를 담은 북구 송정동 주민 1만여 명의 서명을 북구광역교통발전위원회에 제출했다. 오상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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