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골프연습장(대표 김청옥)과 (주)청우건설(대표 김성태)은 18일 울산북구노인복지관(관장 홍승우)에 재가노인 식사 배달 사업을 위한 차량 구입을 위한 지정 후원금 200만원과 100만원을 각각 전달했다.
북구노인복지관은 일상생활 영위가 어려운 116명의 취약 노인에게 맞춤형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주 5회 ‘사랑 가득 행복도시락’을 배달하고 있다. 김청옥 대표와 김성태 대표는 재가노인 식사 배달 차량의 노후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사실을 전달받고 성금을 쾌척했다. 오상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