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농소농협(조합장 정성락) 따사모봉사단은 18일 농업인행복센터를 통해 고령 조합원과 홀몸 노인에게 여름이불 100채를 전달했다. 농소농협 따사모봉사단은 지난해 7월부터 농촌 사회안전망 역할 강화를 위해 농업인행복센터를 운영하고 있고, 이곳에서는 지역 70세 이상 돌봄 대상자 354명에게 말벗 상담, 생활 불편 해소 등 다양한 고충 사항을 접수해 지역 밀착 맞춤형 농촌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서정혜기자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상헌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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