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시는 공모를 통해 제안받았으며, 총 608건이 접수됐다.
시는 심의를 거쳐 이 중 금상, 은상, 동상, 장려상, 노력상 1건 등 총 5건을 채택했다.
우수제안 금상은 ‘울산 시청사 미디어파사드 설치(박재열)’, 은상은 ‘캠핑장 예약 시스템 일원화’, 동상은 ‘공공시설 예약 서비스 시스템 개선’이 차지했다.
장려상은 ‘야외 화장실 안심 벨 설치’, 노력상은 ‘태화강 국가정원 관람차 안내선과 벨트 차단봉 설치’가 선정됐다.
울산시 관계자는 “해당 부서와 전문가 검토를 통해 채택된 제안을 정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석현주기자 hyunju021@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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