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 17기 가족봉사단, 어르신과 부채만들기 봉사
상태바
울주군 17기 가족봉사단, 어르신과 부채만들기 봉사
  • 정혜윤 기자
  • 승인 2024.07.22 00:1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울주군 17기 가족봉사단이 지난 20일 망성경로당에서 노인들과 함께 부채를 만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단법인 울주군자원봉사센터 17기 가족봉사단(단장 장혜림)이 지난 20일 울산 울주군 범서읍 망성경로당에서 경로당 이용 노인들과 함께 부채 만들기 봉사 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17기 가족봉사단 회원 30여 명은 노인들에게 샌드위치와 화채 등 준비한 간식을 제공하고 무더위 해소를 위한 냅킨아트 부채 만들기 활동을 함께 했다.

손영순 울주군자원봉사센터장은 “온기나눔 캠페인 여름철 집중 기간을 맞아 봉사자들과 부채를 만드는 냉기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며 “무더운 여름 어르신들이 경로당에서 더위를 식히며 즐겁고 편안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혜윤기자 hy040430@ksilbo.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 “서생면에 원전 더 지어주오”
  • 경상도 남자와 전라도 여자 ‘청춘 연프’ 온다
  • 주민 편익 vs 교통안전 확보 ‘딜레마’
  • 전서현 학생(방어진고), 또래상담 부문 장관상 영예
  • 울산HD, 오늘 태국 부리람과 5차전
  • 2026 경상일보 신춘문예 980명 2980편 접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