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울주군 삼남읍 주민자치회(회장 이영화)가 지난 19일 삼남읍 행정복지센터 야외무대에서 ‘2024년 제2회 주민총회 및 제12회 별빛음악회’를 개최했다. 주민총회에서는 올해 삼남읍 주민자치회 활동 보고 등 2건의 안건을 상정해 의결했다. 이어진 별빛음악회를 통해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수강생들이 그간 갈고닦은 실력을 선보였고, 지역 가수 공연도 펼쳐졌다. 이영화 삼남읍 주민자치회장은 “무더운 날씨에 귀중한 시간을 내 행사에 참여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늘 주민의 의견을 존중하고 반영하는 삼남읍 주민자치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정혜윤기자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정혜윤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당신만 안 본 뉴스 울산, 7대 과제 등 연계사업 발굴에 박차 [사설]홈플러스와 고려아연 논란…‘약탈적 사모펀드’의 두얼굴 에너지효율 1등급 가전제품 구매시 10% 환급 2025을지훈련…연습도 실전처럼 국정기획위원회, 국정운영 5개년 계획안 어떤 내용 담았나 “울산부유식해상풍력 공적 투자 확대를” [현장&]울산 곳곳에 길고양이 급식소 ‘캣맘 갈등’ 지속
주요기사 [울산, 청정에너지 위에 미래를 짓다]저탄소 산업 전환, 사회적 합의부터 韓·日 17년만의 공동 언론 발표문 북구 도심에 크레인 장기 방치 ‘눈살’ 민생지원금 ‘이중 결제’ 우려 잇따라 제기 주말 울산서 추락·화재로 2명 숨져 편의점서 소란·공무집행 방해 60대 집유
이슈포토 [울산의 小공원 산책하기](6)도시바람길숲-새이골공원 [정안태의 인생수업(4)]이혼숙려캠프, 관계의 민낯 비추는 거울 [송은숙 시인의 월요시담(詩談)]문성해 ‘한솥밥’ 양산 황산공원 해바라기 보러 오세요 울산 부동산 시장 훈풍분다 추억 속 ‘여름날의 할머니집’으로 초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