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는 오는 8월25일까지 ‘청년 활동 경험 지원사업’ 12개 참여 팀에 대한 점검을 벌인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사업 추진에 애로를 겪거나 보조금 시스템 사용을 어려워하는 청년들에게 맞춤형 사업 컨설팅과 교육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올해 참여한 12개 팀은 자원봉사, 울산 숨은 명소를 발굴해 알리는 울산탐방, 독서·토론을 통한 인문학 동아리 운영, 브레이크댄스 대중화를 위한 공동 연수와 경연대회 개최 등 다양한 주제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석현주기자 저작권자 © 울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석현주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당신만 안 본 뉴스 울산, 7대 과제 등 연계사업 발굴에 박차 [사설]홈플러스와 고려아연 논란…‘약탈적 사모펀드’의 두얼굴 에너지효율 1등급 가전제품 구매시 10% 환급 2025을지훈련…연습도 실전처럼 국정기획위원회, 국정운영 5개년 계획안 어떤 내용 담았나 “울산부유식해상풍력 공적 투자 확대를” [현장&]울산 곳곳에 길고양이 급식소 ‘캣맘 갈등’ 지속
주요기사 [울산, 청정에너지 위에 미래를 짓다]저탄소 산업 전환, 사회적 합의부터 韓·日 17년만의 공동 언론 발표문 북구 도심에 크레인 장기 방치 ‘눈살’ 민생지원금 ‘이중 결제’ 우려 잇따라 제기 주말 울산서 추락·화재로 2명 숨져 편의점서 소란·공무집행 방해 60대 집유
이슈포토 [울산의 小공원 산책하기](6)도시바람길숲-새이골공원 [정안태의 인생수업(4)]이혼숙려캠프, 관계의 민낯 비추는 거울 [송은숙 시인의 월요시담(詩談)]문성해 ‘한솥밥’ 양산 황산공원 해바라기 보러 오세요 울산 부동산 시장 훈풍분다 추억 속 ‘여름날의 할머니집’으로 초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