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제일병원 개원 40주년 기념, 적십자에 이웃돕기 쌀 1200㎏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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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제일병원 개원 40주년 기념, 적십자에 이웃돕기 쌀 1200㎏ 기탁
  • 신동섭 기자
  • 승인 2024.07.23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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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경의료재단(이사장 김종길) 울산제일병원은 22일 복지 사각지대에 생활하는 어려운 이웃들을 대상으로 백미 1200㎏을 적십자에 전달했다.
내경의료재단(이사장 김종길) 울산제일병원은 22일 복지 사각지대에 생활하는 어려운 이웃들을 대상으로 백미 1200㎏을 적십자에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김종길 내경의료재단 울산제일병원 이사장, 허정구 울산적십자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 울산제일병원은 개원 40주년을 기념해 취약 계층의 안정적인 생계를 유지할 수 있도록 백미를 지원했다.

김종길 울산제일병원 이사장은 “지역 사회와 함께 건강한 삶을 위해 나아간 시간이 벌써 40년이 됐다. 병원이 올바른 성장을 할 수 있었던 이유는 지역 사회 덕분이라 생각하며 이를 보답하기 위해 백미를 지원하게 됐다”며 “어려운 이웃들이 생활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내경의료재단 울산제일병원은 적십자 정기후원 프로그램인 ‘씀씀이가 바른 병원’에 가장 먼저 가입해 지금까지 취약 계층 지원에 함께 하고 있다. 적십자 희망나눔성금 전달, 어버이날 맞이 경로잔치 등 따뜻한 선행도 이어나가고 있다. 신동섭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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